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o the Moon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캐나다]]의 게임 회사 [[프리버드 게임즈]]에서 만든 [[인디 게임]]. 한 [[존 와일즈|노인]]의 소원에 얽힌 의문을 풀어나가는 [[플롯]]과 극적인 장면에 삽입된 잔잔한 피아노 곡이 특징이다. 게임스팟 [[2011년]] 최고의 스토리상, 2011 인디 게임 페스티벌 최종 결선 진출, 2011 IndieDB 최고의 싱글 플레이어 인디 게임 상, RPGFan의 [[2011년]] 최고의 인디 RPG상, [[Wired]]의 [[2011년]] 최고의 20개 게임 중 하나로 뽑히는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. 국내 게이머들에겐 [[쯔꾸르]] 게임이 [[호러 게임]]으로만 사용된다는 편견[* [[아오오니 시리즈|아오오니]]나 [[유메닛키]] 이후 공포게임들이 [[아프리카TV]] 등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주로 한글화되어서 그렇지, [[일본]]이나 [[미국]]의 관련 커뮤니티만 가봐도 다양한 장르와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. 당장 나무위키의 [[쯔꾸르/게임 목록|쯔꾸르 문서]]만 봐도... [[서프라이시아|창조도시 다운로드 1위 게임]]도 JRPG 게임이다.]을 날려버린 작품이다. 투 더 문은 쯔꾸르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광원, 배경 묘사가 섬세히 되어 있고, 창문 너머의 배경도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폐쇄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다. 공포 장르의 게임과 다르게 좁은 공간보다는 한 폭의 풍경을 그려내 감동적인 이야기를 돋보이게 한다. 스토리텔링에 치중한 게임으로서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하고 조작하는 영역은 적은,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'''한 편의 영화 같은 게임'''이라 할 수 있다. 플레이어는 게임 요소를 활용해 놀이 환경을 창출하기보단 깔려 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추측하고 밝혀내고 감상하게 된다. 이런 점에서 [[비주얼 노벨]]과 유사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